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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박종환 살해→안은진, 이정은 의심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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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이동욱이 박종환을 살해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변득수(박종환)를 살해하는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복순이 준 음료를 먹고 쓰러졌던 윤종우는 피 흘리는 민지은의 모습에 잠을 깼고 자꾸만 이상한 꿈을 꾼다며 기분 나빠했다. 부엌으로 향한 윤종우는 홍남복(이종욱)과 마주했고 홍남복은 "죽여달라고 말해. 확 죽여줄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우는 "야 죽여봐. 죽여보라고. 내가 쫄 줄 아나"라며 화를 냈다.

그때 변득종이 나타났고 윤종우는 "이 미친 새끼야. 꺼져"라고 했다. 이에 변득종은 윤종우에게 달려들었고 변득수까지 나타나 윤종우에게 향했다. 그 모습을 서문조(이동욱)가 보고 있었고 변득수는 "이제 슬슬 해야하지 않냐. 선생님이 이상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서문조는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웃으면서 말하니까 사람이 우습냐"며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러자 변득수와 변득종은 "그냥 한번 해본 소리다"라며 조용히 자리를 떴다.

윤종우는 앞서 벌어진 일이 술을 마시고 난동을 폈던 자신의 모습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전해 들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CCTV보면 확인할 수 있으니까 확인해 봐라. 난 그 모습이 좋았다. 가슴에 담아두지 않고 하고픈 말 다하고 사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우는 CCTV를 확인했다.

윤종우는 술에 취한 사람처럼 욕을 하며 고시원 사람들에게 난동을 부렸다. 이어 서문조에게는 "여기서 네가 제일 섬뜩해 "라는 말을 남겼던 것. 이에 윤종우는 당황해 하며 "회사 근처로 가야겠다. 월세 나머지 받을 수 있는 거냐"며 엄복순에게 물은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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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종우는 민지은과 영화관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곳에 자꾸 서문조가 눈에 띄자 윤종우는 기분 나빠했고 민지은이 도착하자 그 사람이 자꾸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민지은은 "그 사람도 영화보러 왔나보지"라며 화를 냈다.

이에 두 사람은 크게 싸웠고 윤종우는 편의점에서 칼을 사들고 고시원으로 향했다. 윤종우는 칼을 들고 사람이 살지 않는다는 4층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이미 변득수, 변득종, 홍남복이 시체를 처리하고 있었다.

"거기 누구 있냐"는 윤종우의 목소리를 들은 변득수는 "잘 됐네. 제 발로 죽으러 오고"라며 윤종우를 향해 칼을 들고 나아갔다. 하지만 이내 칼에 찔려 피를 토하며 들어왔고 변득수의 죽음에 놀란 홍남복과 변득종은 그 순간 문을 열고 들어온 서문조와 마주했다.

서문조는 변득종과 홍남복에게 "고시원에서 조용히 해야 하는 거 모르냐. 내 작품에 손 대지 마라."며 경고했다. 윤종우는 그곳으로 들어가다 엄마의 전화를 받고 다시 나오게 된 것. 엄마와 전화통화를 마친 윤종우는 "누가 거길 들어간 거지. 신경쓰지 말자"라며 다시 방으로 들어와 잠을 청했다.

하지만 그동안 먹은 환각제 때문인지 "도망가.. 도망가라고"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자신과 마주하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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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정화는 동료 경찰 조현호(최찬호)에게 "고시원에 살았었는데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차원이랄까. 그냥 고시원 룰이다. 그런데 거기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말했고 조현호는 "소규모라 가족적인 분위기여서 그런 거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이에 소정화는 "거기 사람들이 가족처럼 보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소정화는 전직 경찰이었던 아버지 소재헌(허선행)한테 "고시원에서 살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실종 사건이 생겼다. 뭔가 두 사건이 이어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소재헌은 "여러 공범이 있을 거다. 범죄를 주도하는 리더가 분명 있을 거야"라고 대답했고 소정화는 고시원 주인부터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소정화는 조현호로부터 과거 엄복순의 남편 2명이 모두 죽고 사망 보험금 10억을 엄복순이 타 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소정화는 사건을 보고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엄복순과 고시원을 파헤치려는 모습을 보였다.

/jmiyong@osen.co.kr

[사진] 타인은 지옥이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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