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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종영…유선·김소연·김하경, 김해숙과 아름다운 이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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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김해숙을 떠나보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07회·108회(최종회)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세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자는 세 딸과 함께 잠을 자던 중 세상을 떠났다.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는 애써 슬픔을 억누르며 장례식을 치렀다.

그 가운데 한태주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발 좀 쉬어요. 당신 지금 쉬어야 돼요"라며 위로했고, 강미리는 "그래도 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우리 엄마 정말 돌아가신 거야? 그럼 나 이제 엄마 없이 살아야 되는 거야? 집에 가면 이제 엄마 없는 거야?"라며 눈물 흘렸다.

또 전인숙은 강미리, 강미선, 강미혜에게 "형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나에게 전화를 하셨었다. 너희들을 나한테 부탁하시더구나. 형님은 너희들 모두를 가슴에 품고 가셨어. 너희들 모든 걸 마음에 새기고 가셨다"라며 다독였다.

전인숙은 "형님한테 비하면 한참 모자란 나지만 내가 너희들 도울 수 있는 일 있으면 무엇이든지 도울게. 혹시나 살면서 힘든 일 있으면 나하고 상의해줬으면 한다. 너희들한테 마땅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이런 거라도 안 하면 형님 뵐 면목이 없으니 너희들이 이해해주길 바라. 우리 형님 잘 보내드리자"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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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미리는 아이를 낳았고, 한성어패럴 대표가 됐다. 한태주 역시 한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했고, 전인숙은 강미리와 한태주의 아이를 직접 돌봤다. 뿐만 아니라 강미혜는 '설렁탕집 여자들 2권'을 출간했고, 강미선은 본사 홍보실로 복직했다.

강미선은 박선자를 묻은 곳으로 찾아갔고, "나 오늘 회사 복직했어. 나 회사 그만둔 거 엄마가 많이 속상해했잖아. 그래서 오늘 다시 복직했어. 다빈이는 초등학교 들어갔고 미리는 아들 낳았어. 미혜는 엄마랑 우리 세 딸들 이야기 써서 또 책 냈고. 삼촌은 가게 잘 운영하고 계셔. 다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지? 나도 잘 지내. 오늘은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엄마 보려고 왔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미선은 "살면서 문득 문득 엄마가 참 많이 보고 싶다"라며 울먹였고, 이때 강미리와 강미혜가 나타났다. 강미리는 "엄마 보러 오니까 좋다"라며 행복해했고, 강미혜는 "꼭 엄마랑 같이 있는 것 같아"라며 맞장구쳤다. 강미선은 "너희들도 그러니. 나도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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