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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POP이슈]"100만 돌파? 이수근·은지원 달나라行"‥나영석의 공약, 또 '말실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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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채널 나나나 방송화면 캡처


나영석PD가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이어 '달나라에 간 세끼'에 대해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나나나'에서는 '나PD와 함께하는 #아간세 첫방 기념 라이브'가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tvN '신서유기6' 게임 중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여행권에 당첨돼 강제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본방사수를 위해 티비를 켜두고 카메라 앞에 선 나영석PD는 "감사하게도 광고가 완판 됐다. 5분 방송인데 편성팀의 배려로 무려 1분을 더 붙일 수 있게 허락해주셨다. 전체 방송 분량의 20%다. 오늘은 혜자스러운 방송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묘한' 인형이 화면을 가린다고 외치는 시청자들에게는 "이거로 보지 마시고 집에 있는 TV로 봐달라"고 호소해 폭소를 더했다. 본방사수 이벤트까지 야무지게 소개한 나영석은 "오늘 첫방 봐주셨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TV용으로 여러분들에게 재밌게 즐겨달라고 틀어드렸는데 전체 풀버전은 이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덧붙이기도.

신효정PD는 "혹시 저희 (구독자)50만 달성하면 은지원 씨와 실버버튼 개봉기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수근이랑 하는게 낫다. 과연 이분들이 저랑 하고 싶어 하겠나.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 씨 모시고 50만 구독자 넘으면 실버버튼 언박싱 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 여러분들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달라"고 깨알 홍보를 이어갔다.

또한 "저희가 10부작 끝나기 전에 100만 돌파하면 바로 은지원, 이수근 씨와 달나라 가겠다. 100만 구독자 되면 돈 엄청 많이 번다고 하더라. 기술 개발 중이지 않나. 달나라 바로 간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이번에도 나영석의 공약이 달성될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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