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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죽이고 싶지 않아요?"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의문의 메시지에 공포감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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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이 발신자 표시가 제한된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윤종우(임시완)가 고시원 사람들의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채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우는 회사 사람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1차를 마무리하고 2차 장소를 물색하던 중, 윤종우에게 발신자를 알 수 없는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문자 내용은 '죽이고 싶지 않아요?'였다. 윤종우는 두려움에 떨며, 근방에 자신을 감시하는 이가 있는지 확인했다. 문자를 보낸 이가 앞서 윤종우가 신재호(차래형)와 나눴던 얘기를 들었다고 확신했기 때문.

하지만 문자를 보낸 이로 추측되는 사람은 없었다. 윤종우는 공포감을 떨치기 위해 술을 들이켰다. 결국 만취한 윤종우는 회사 사람들 손에 이끌려 택시를 탔다. 목적지는 고시원이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CN '타인은 지옥이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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