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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대통령 국론분열 책임져야...조국 임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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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3차 촛불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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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손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말했는데, 문 대통령과 조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을 무시하고 거부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레임덕이 오며 검찰이 말을 듣지 않고 조 장관을 조사하게 됐다"고 했다.
손 대표는 "조 장관 임명으로 국론이 얼마나 분열됐느냐"면서 "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 장관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중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가장 부적절한 인물"이라며 "능력, 자격, 명분 어떤 것도 없는만큼 이제 내려오는 게 순리"라고 했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도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왜 하야를 했느냐.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며 "거짓말하는 사람은 결코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조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손 대표는 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 후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바른미래당 추산으로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경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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