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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바지 입었다고 okay?"..제시, 파격 하의실종 공항패션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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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제시가 파격 하의실종 공항패션에 대해 레깅스 바지를 입었다고 해명했다.

20일 오후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They are legging shorts btw thank you Thailand for the warm welcoming (Shoulda worn shorter shorts! It’s hot ovea here)!(짧은 레깅스라고 부른다. 태국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여기는 너무 더워 짧은 바지를 입어야 했다)"는 글을 남겼다.

제시는 영상 속에서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게 있다. 나는 바지를 입었다. 바지 입었다고 okay?"라며 "이 옷은 짧은 레깅스라고 부른다"고 하의실종 공항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제시는 태국에서 열리는 'K-crush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런데 이날 제시가 입은 공항패션은 난감함 그 자체였다. 화이트 색상의 긴 티셔츠를 입은 제시가 손을 들어올리자 티셔츠는 위로 올라갔고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 비춰진 것.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이었다.

해당 모습은 공항패션을 촬영하기 위해 머물렀던 기자들의 사진을 통해 노출됐고 제시는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에 이르렀다. 이에 제시는 직접 나서 짧은 레깅스 바지를 입었다고 해명하며 논란을 진화하기에 이르렀다.

제시의 해명에도 일상에서 입고 다니기에는 과한 패션이라는 지적은 이어지고 있다. 물론 일부는 패션일 뿐 존중해줘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내고 있다. 다만 화끈한 성격만큼 화끈한 의상으로 또 다시 주목받은 것만은 분명한 일. 제시를 둘러싼 의상 논란이 그녀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가라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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