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115639 0092019092055115639 02 0213008 6.0.14-RELEASE 9 뉴시스 0 related

익산 쌍릉 대대적 발굴·정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킨다

글자크기
뉴시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 석왕동 '쌍릉' 중 소왕릉에서 20일 열린 '묘표석 발굴 현장설명회'에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관계자가 묘표석을 설명하고 있다. 2019.09.20. smister@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문화재청과 함께 ‘쌍릉’ 주변을 정비, 관광 자원화한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석왕동 쌍릉의 발굴조사와 함께 2036년까지 경관 회복사업 등을 벌여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시는 문화재청과 협의해 쌍릉과 함께 주변지역을 추가 발굴조사할 예정이다.

쌍릉 인근 토지도 매입해 왕릉관리시설 등을 구축, 전문적인 관리에 나선다.

특히 2036년까지 250억원을 투입해 역사관과 방문객센터 등을 조성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 이 역사관은 재현된 쌍릉과 릉의 축조방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된다.

아울러 쌍릉의 토층을 단면도 등으로 전사하고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또 쌍릉이 도로변에서 보일 수 있도록 가시성을 확보해 공원화에 나선다.

뉴시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 석왕동에 위치한 '쌍릉' 중 소왕릉에서 20일 열린 '묘표석 발굴 현장설명회'에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관계자가 소왕릉의 축조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2019.09.20. smister@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쌍릉이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계속 제시됨에 문화재청과 협의해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철저한 고증으로 쌍릉이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탈바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릉 소왕릉에서 국내 최초로 석비(石碑)형과 석주(石柱)형 묘표석이 확인됐다.

석비형 묘표석은 일반 비석과 유사하며 길이 125㎝, 너비 77㎝, 두께 13㎝의 크기로 석실 입구에 있다.

석주형 묘표석은 기둥모양으로 길이 110㎝, 너비 56㎝이며 상부는 둥글게 가공됐고, 몸체는 둥근 사각형 형태를 띄고 있다.

smister@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