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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라이브썰전] 조국 장관 '검사와의 대화' 간부급은 제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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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의정부지검 방문…첫 '검사와의 대화'

[조국 법무부 장관 (오늘) : (의정부지검을 첫 장소로 선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 이야기 나누실 겁니까.) 검찰개혁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을 하시는 검사분들과 직원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검찰개혁 내용이건 일선에서 일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이든 주제에 제한없이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얘기할 수 있도록 일체의 상사분들의 배석없이 얘기를 듣고 그 얘기를 제가 추후에 취합을 해서 이후 과정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듣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석자들은 어떻게 정해지는 겁니까?) 자율적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부급 검사들은 다 빠지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Q. 조국 장관, 검사와의 대화…민심 어디로?

A. 김종배 시사 평론가 "소통 나쁠 것은 없지만 실익은 없을 것"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국 '검찰과의 대화' 적절치 못한 행위…조국 일가 수사중인 상황, '검사와의 대화' 멈춰야" "수술은 '깨끗한 손'으로 하는 법"

Q. 조국 장관 '검사와의 대화' 간부급은 제외

A. 김종배 시사 평론가 "근무평가 제도 등도 논의…상급자 있으면 껄끄러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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