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말이야 쉽지" 맞받아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장벽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볼턴의 비판에 대해 묻자 "존은 누구와도 함께 일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성격상 결함이 있다고 했다. 그는 북한과 협상이 실패할 운명이라고 한 데 대해선"말이야 쉽다"며 "그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