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첫방 '신기루 식당' 박준형x정유미x라비, 낯선 재료 구하기 부터(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신기루 식당'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기루 식당'이 베일을 벗었다.

19일 오후 10시 5분에 처음 방송된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강원도 인제에서 단 하루만 여는 식당을 위해 멤버들이 고군분투했다.

인제에 가기 전 신기루 식당의 크루, 박준형, 정유미, 라비가 서울에서 회동했다. 이어서 함께 할 셰프 조셉과 더스틴이 도착했다. 다 모인 멤버들은 함께 '신기루'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

멤버들은 신기루 식당을 운영할 인제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허허벌판인 공간에 막막해했다. 박준형이 이에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조셉은 직접 그려온 그림으로 신기루 식당에서 사용할 재료들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서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인 황토집에 도착했다. 조셉은 황토집에서 처음 자 본다며 신기해 다. 멤버들은 옷을 갈아 입고 요리팀 조셉, 정유미, 라비와 홀팀 더스틴, 박준형이 각각 오미자와 돌배 따기에 나섰다.

오미자를 따러 간 정유미와 라비는 "오미자가 달려있는 것 자체를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조셉은 둘에게 "덜 익은 초록색 오미자로 요리를 할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돌배를 따다 맛을 보고는 "혀로 벽도 타겠다"며 돌배의 떫은맛에 경악했다.

박준형이 황태구이를, 정유미가 닭볶음탕을 준비하고, 라비가 도우며 저녁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더스틴의 약주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아침을 맞이하고, 조셉과 박준형은 두부를 만들었다. 조셉과 박준형은 만든 순두부를 맛보며 극찬했다. 그 시각, 더스틴, 정유미, 라비가 치즈토스트와 샐러드를 만들어 아침을 해결하고, 꽃술을 만들기 위해 마리골드를 따러 나섰다.

이어서 멤버들은 신기루 식당 인테리어에 돌입했고, 자연에서 그릇을 찾아 나섰다.

한편, '신기루 식당'은 전 세계를 방랑하는 미슐랭 출신 셰프 조셉,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과 연예인 크루 박준형, 정유미, 라비가 한국의 낯선 마을, 낯선 식재료를 탐험하며 단 하루, 마법 같은 식당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