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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송강 "루카 떠나보내게 돼 너무 아쉬워"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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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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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송강은 몬테네그로에서 온 음악 천재 루카 역을 맡았다. 그는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외모와 음악 실력뿐만이 아니었다. 송강은 루카의 가슴 깊은 곳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 것이다. 특히 방송 후반부, 하립(정경호 분)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가 선보인 폭발적 감정 열연은 눈물샘을 자극하며 계속해서 회자되었다.

지난 15회에서도 송강의 눈부신 열연이 이어졌다. 몬테네그로로 돌아가게 된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립과 둘만의 버스킹 무대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공항에서 하립과 애틋한 인사를 나누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송강은 “루카를 준비하면서 세르비아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악기 연습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종영이 너무 아쉽습니다”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루카와 송강 모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마지막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세르비아어부터 각종 악기 연주까지 직접 배우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2019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강이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차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마지막 회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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