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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구혜선, 안재현 이혼소송 제기 이후 15일만 근황 "아직 퇴원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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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혜선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놓인 구혜선이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너의 반려동물' 책을 만지고 있는 구혜선의 손이 보인다. 병원 침대에서 책을 보고 있는 듯 구혜선의 손에는 링거 바늘이 크게 꽂혀 있다.

이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린 뒤 전한 구혜선의 첫 근황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하며 그가 외도를 했다는 주장까지 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방정현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뒤 외도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 후 자신의 심경을 꾸준히 전하던 구혜선은 SNS 활동을 멈췄고 이후 오늘(19일) 약 15일 만에 첫 근황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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