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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특허·디자인등록증 수여식…기술자립·보호 강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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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

기술혁신 중요성 강조…과학기술인의 성과 격려

文, 참석자에게 '양부일구·사각유척' 기념품 전달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과 환담 시간도

뉴시스

【전주=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2019.08.20.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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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특허증 및 디자인 등록증 수여식을 통해 기술 자립과 특허 기술 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기술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극일(克日) 행보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인, 과학기술인들의 혁신 성과를 격려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술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 행보"라고 설명했다.

200번째 특허권자인 (주)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와 발명가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 100만호 디자인권자인 (주)HHS 한형섭 대표와 창작자인 울산과학기술원 김관명 교수가 청와대로 초청됐다. 심사에 참여한 특허청 손영희 특허심사관과 곽수홍 디자인심사관이 함께했다.

200만호 특허등록은 1946년 특허제도 첫 도입 후 73년 만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7번째로 달성하게 됐다.

지난 7월 등록된 특허 200만호는 치료용 항체를 종양세포 내부로 침투 시켜 암유발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바이오 기술이다.

디자인 100만호는 지난 3월 등록된 스마트 안전모다.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대응하는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00만호 특허증과 100만호 디자인등록증에 직접 서명하고 수여했다. 특허청장이 기존 서명하는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과는 별개로 ▲대통령 ▲특허청장 ▲특허청 담당심사관이 서명하는 증서가 특별 제작됐다.

또 발명자 김용성 교수에게 조선시대 대표적 해시계인 양부일구를, 창작자 김관명 교수에게는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표준자로 사용되었던 사각유척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후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일화와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환담을 나눴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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