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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공효진에 반했다♥…"매일 와도 되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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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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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공효진에게 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경찰 황용식(강하늘 분)은 까멜리아 사장 동백(공효진 분)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

동백은 술집 까멜리아를 운영하며 아들 하나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 까멜리아 주위 우려와는 달리 6년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이어갔다.

용감한 시민으로 화제를 모은 황용식은 경찰로 임명됐지만, 범죄자가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메라 앞에서 그를 폭행하며 좌천됐다.

황용식은 서점을 찾았다가 동백을 발견했다. "솔직히 말하면 난 그녀가 그냥 예뻐서 반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동백은 그를 보고는 "무슨 서점에도 변태가 다 있어"라면서 도망치려 했다.

모유수유 책을 들고 있던 황용식은 "저 총각이다. 진짜 총각이다"고 황급히 해명해 웃음을 샀다. "그럴 수도 있죠"라는 동백의 대답에 "아 그런 총각은 아니고요"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동백이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가는 모습에 직업을 오해했다. 황용식은 친구에게 "시내에 변호사 사무실 있지 않냐. 영어 책을 읽을 정도면 최소 유학파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선임 경찰관을 따라 까멜리아를 찾았다가 동백이 변호사가 아닌 술집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용식은 "나의 그녀는 변호사가 아니다. 영어 능통자도 아니다. 나는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반했던 게 아니었단 걸"이라며 "예쁜 건 팩트다"고 혼자 생각했다.

황용식은 동석한 노규태(오정세 분)가 술에 취해 땅콩 값을 계산하지 않자 분노했다. 그의 지갑을 뺏어 다시 동백에게로 향했다. 그러면서 "저는 황용식이다. 예쁘신 줄만 알았는데 되게 멋지시다. 아까 땅콩 8000원 말할 때부터 팬 됐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특히 황용식은 "다 모르겠고 저 내일도 와도 되냐"고 말했다. 이어 "내일도 오고 모레도 올 것 같다. 그냥 매일 오고 싶을 것 같다. 그래도 되냐"고 박력 넘치는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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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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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구선수 강종렬(김지석 분), 프리랜서 모델 제시카(지이수 분)는 별거 중인 부부로 등장했다. 육아 예능에 출연하는 이들은 사사건건 대립했다.

타인의 시선을 특히나 의식하는 제시카는 몸매 관리에 집중했다. 밤늦게 강종렬이 라면을 끓이자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엄마 집에 가서 라면을 먹든가. 진짜 이기적이다"고 쏘아붙였다.

이에 강종렬은 "운동해야 하니까 먹어야 되지 않냐. 내가 밥 차려 달라고 한 적 있냐"고 맞섰다. 또 "넌 나랑 사진 찍으려고 결혼했지"라며 "제작진이 너랑 나랑 별거하는 거 이미 다 눈치챘다"고 덧붙이기도.

제시카는 연예인병에 걸린 듯했다. "나 공인이야"라며 "SNS 팔로워 수가 7만 7000명이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아이가 칭얼거리는 상황에 그는 "얘는 왜 이렇게 울어?"라고 짜증을 냈다. 제시카가 떠난 뒤 강종렬은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방송 말미에는 동백이 의문의 사건 현장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듯한 장면이 공개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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