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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김성수, 네일아트로 매니저 응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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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최민환이 2주 만에 집에 돌아와 집안일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김성수는 네일아트로 매니저를 응원했다. 또 김승현은 방황하던 자신을 붙잡아 준 은사님께 양복을 사드리며 감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2주 만에 집에 돌아온 최민환이 그리워하던 가족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도 잠시, 밀린 집안일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2주만에 집에 돌아오며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가족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민환은 "가족이 생기니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며 가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최민환은 짱이가 다가오지 않고 낯설어 해 섭섭함을 느꼈다. 피곤해쩔어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기저기 집안일이 남아있는 걸 보고 다시 기운을 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집안일을 끝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최민환은 끝까지 짱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봤다. 결국 짱이는 바닥에 과자를 쏟고 밥 먹던 최민환은 일어나 과자를 치웠다. 율희는 빨래를 개는 최민환 옆에서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율희는 "출산보다 입덧이 더 고통스럽다"며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최민환은 율희를 편히 눕게 하고 다리를 주물러줬다. 최민환은 짱이를 데리고 윗층 부모님 댁에 방문해서도 쉬지 못하고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갔다. 결국 최민환은 짱이를 맡기고 율희와 시간을 보내러 내려왔다.

하지만 율희는 잔뜩 지쳐 이미 잠에 들어있었다. 최민환은 율희가 차려둔 안주와 맥주를 한잔 마시고 몸을 뉘이고 쉬었다.

김성수는 매니저 대규의 아내가 네일샵을 오픈한 걸 알고 도움을 주기 위해 출동했다. 김성수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네일을 받았다. 하지만 카드 결제가 정지돼 계좌이체를 해주기로 하고 외상을 했다.

김성수는 박상철을 초대해 자신이 투자했다며 홍보를 도왔다. 박상철은 직접 네일을 받고 노래도 부르고 사인까지 했다.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에도 네일을 받고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김승현네 집 풍경이 이어졌다. 김승현 어머니는 갈비찜에 동태찌개 등 상다리가 휘어져라 음식을 준비하며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귀한 손님은 김승현이 방황하던 시절 김승현을 잡아준 은사 홍승모 교장 선생님이었다.

김승현 어머니는 김승현 동생과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며 "실수하지 말라"며 다짐을 받았지만 홍승모 선생님이 도착하자마자 김승현 아버지가 일장 연설을 늘어놔 가족들을 당황시켰다.

김승현 어머니는 "팽현숙 씨가 차린 상차림과 비슷한 상"이라고 이야기하는 김승현에 "무슨 소리냐"며 버럭했다. 홍승모 선생님은 "승현이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홍승모 선생님은 "그림 그리기를 잘했다"며 김승현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김승현은 "선생님 덕분에 삐뚫어지지 않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일하느라 자식을 챙기지 못한 과거를 후회했다. 선생님은 김승현의 딸 수빈이를 보자마자 "고맙다"며 "엄마를 더 닮았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선생님께 양복을 사드렸다. 홍승모 선생님은 "어떻게 재기에 성공했는데… 옷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다"며 감동받았다. 김승현은 "선생님이 베풀어주신 거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선생님을 따라 안경을 쓰고 공장에 가 일을 시작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채고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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