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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현수♥'우나리 딸 제인, 요정이 따로없네…존재 자체가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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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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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인스타그램


우나리가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랑 손잡고 한시간 걸어보기로 힘들다고해서 40분만에 끝났는데 수다쟁이라 아마도 입이 아파 힘들었던거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의 딸 제인이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제인이는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우나리는 안현수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제인 양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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