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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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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퍼주니어 신동, 건강 회복→복귀 신호탄…'오늘의 운세' 녹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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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액토즈아레나에서 진행된 MBC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을 회복하고 방송에 복귀한다. 그룹 활동도 차질 없이 함께 할 예정이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신동은 최근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JTBC2 ‘오늘의 운세’ 등 기존 출연하던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며 복귀 신호탄을 쐈다.

슈퍼주니어 측 관계자는 “신동이 최근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 복귀했다. 건강 문제는 일시적인 것이었다. 슈퍼주니어 활동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신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달 11일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정확한 증세나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고, 소속사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다”며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건강을 회복한 신동은 ‘오늘의 운세’를 시작으로 복귀 신호탄을 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4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타임슬립’ 준비도 하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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