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톰 히들스턴 브로드웨이 연극 중 女 관객 '자위'..목격담 일파만파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마블 시리즈에서 로키 역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이 브로드웨이 연극 ‘Betrayal’로 무대에 서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관객이 그의 애정신을 보며 객석에서 자위했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로드웨이에서 톰 히들스턴의 ‘Betrayal’을 보던 중 30대 한 여성 관객이 객석에서 신음 소리를 냈다. 목격자는 “그 여성이 톰 히들스턴을 보며 자위하기 시작했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사태는 더욱 커졌다.

특히 그는 “그 여성은 객석에 앉아 머리를 뒤로 젖히고 눈을 감더니 톰 히들스턴을 보며 여러 번 행위를 했고 그 때마다 우리 일행에게 움직임이 전달됐다”고 상세하게 적었다.

이어 글쓴이는 “그 여성은 한 번에서 그치지 않았다. 톰 히들스턴이 파트너에게 격렬하게 키스했을 때 한 번 더 느끼더라. 만족스러운 신음을 냈다”고 덧붙여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연극 ‘Betrayal’에서 톰 히들스턴은 친구와 아내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된 주인공 로버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1983년 개봉한 동명의 영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comet568@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