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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위대한쇼' 강성진, 송승헌X사남매와 한 집안 동거… 카드까지 빌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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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강성진이 송승헌의 집에 머물며 카드까지 빌렸다.

17일에 방송된 tvN '위대한 쇼'에서는 한동남(강성진)이 위대한(송승헌)의 집에 머물게 됐다.

이날 한동남은 한탁(정준원)과 함께 위대한의 집으로 찾아왔다. 한동남은 "아이들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동남은 "사채빚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베트남에서 일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다정(노정의)은 "베트남에는 전화가 없냐. 그동안 왜 연락을 안했냐. 돌아가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남은 "너희들에게 무슨 면목으로 연락을 하냐"라고 말했다.

한동남은 "당장 애들하고 살기 힘들다. 다시 베트남에 가서 돈 벌고 오겠다. 그동안 애들 좀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태풍(김준)과 한송이(박예나)는 눈물을 흘리며 가지 말라고 매달렸다.

결국 위대한은 한동남이 갈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집에 머물라고 허락했다.

한동남은 위대한을 따로 만나 "그래서 드리는 말인데 애들이랑 있는 동안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하고 싶다. 근데 지금 내가 개털이다. 돈 좀 빌려 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위대한은 "내가 지금 현금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동남은 "요즘 누가 현금을 쓰냐 카드를 빌려주시면 안되냐"며 "현금 서비스라도 받아서 해달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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