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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대한 쇼' 송승헌, 이원종 가게 문제 해결 위해 '인주굿맘' 카페 운영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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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송승헌이 이원종 가게 문제 해결을 위해 '인주사랑' 카페를 나와 '인주굿맘'카페를 만든 운영자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과 정수현(이선빈 분)이 인주굿맘 카페 운영자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현이 "애들 아빠 어때? 사람은 나빠보이지 않던데?"라고 묻자 위대한은 "내 체크카드 받아갔다. 애들하고 같이 살 형편될때까지 맡아 달래"라고 말했다. 이어 정종철(이원종 분)의 가게에 찾아간 위대한과 정수현은 양미숙(김현 분)과 재윤엄마가 싸움이 붙은것을 발견했다. 이후 정종철은 "재윤엄마가 국제고 허락하면 카페글을 내려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했다. 위대한은 "'인주맘' 카페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새로 만든 '인주굿맘'이라는 카페가 있다"라며 그 사람들을 만나볼거라고 했다.

위대한과 정수현이 인주굿맘 카페 운영자를 만났다. 운영자는 "저도 인주사랑카페 문제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주굿맘을 만들었다. 인주사랑 운영진들은 여러가지 갑질을 했다. 상인들한테 은근히 금품도 요구하고 혹시 거부하면 카페에 비방글을 올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운영자는 한탁(정준원 분) 중학교 학폭 위원이라며 "한탁 폭력에 대해 학부모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양쪽 의견 듣고 판단할거다"라며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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