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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웰컴2라이프' 임지연, 정지훈 평행세계 고백에 혼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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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임지연이 혼란스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는 라시온(임지연)이 이재상(정지훈)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라시온은 이재상에게 "평행세계에서 우리가 부부였다는 거냐. 미쳤냐."라고 물었고 이재상은 "믿든 안믿든 그건 상관 없는데 그런 세계가 있다. 최면수사 어떻게 설명할 거냐. 내가 깨어난 후 네 사건을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봐라. "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라시온은 이후 이재상이 한 말을 떠올리며 병원에서 깨어난 뒤 바로 자신에게 달려온 이재상을 떠올렸고 이내 "
"말도 안 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이상한 느낌을 계속 받은 라시온은 이재상의 집으로 갑자기 찾아가 텔레파시 게임을 하자고 했다.

라시온은 "우리가 부부라면서 그럼 다 맞혀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이재상에게 갑자기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거기서 뭘 본거냐. 혹시 내가 다친거냐."고 물었고 이재상은 "아니다. 내가 그렇게 놔두지 않아"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라시온은 "맞네 맞아"라고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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