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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의 연예] 정국의 열애설에 '아미'가 화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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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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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늘의연예 제작팀]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검색창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멤버인 정국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발단은 정국씨의 휴가 기간에 찍힌 사진에서 시작됐는데요.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사진 속에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로 이어졌습니다.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다 보니 사진 속 남성의 정체에 두고도 말이 많았는데요. 헤어스타일이나, 타투, 실루엣이 가수 해쉬스완 씨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본인의 SNS를 통해 아니라는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빅히트 측은 "멤버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을 만났고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실 아미들 역시 이번 열애설에 화가 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정국 씨의 사생활이 침해를 당했기 때문인데요.

공식 휴가 기간에도 아미를 위해 SNS로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해준 방탄소년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국 씨의 사생활이 노출되어 시달리는 모습을 안타까워한 것이죠.

이에 소속사 측도 "장기 휴가 기간에 있었던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되어 알려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강력대응을 시사했는데요.

16일 장기 휴가를 마치고 오랜만에 완전체의 모습으로 해외 일정을 떠난 방탄소년단! 재충전의 시간 후 더 멋져졌을 그들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싶은데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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