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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공승연-김소현-김설현, '사극 공주' 권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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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김소현-김설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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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미모와 인지도를 겸비한 20대 여자 연기자들이 '사극 공주' 권좌를 놓고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승연 김소현 김설현이 각각 로코, 액션 등 퓨전사극에 출연해 시청률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한 치도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가장 먼저 등판 하는 연기자는 공승연. 16일 첫 방송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이자 최초의 남자 매파당이 활약하는 로맨틱 코미디 사극. 남성 매파 3인방으로는 김민재(마훈 역) 박지훈(고영수 역) 변우석(도준 역)이 ' 꽃파당' 멤버로 활약한다.

공승연은 대장장이에서 하루아침에 왕이 된 남자 서지훈(이수 역)의 첫사랑인 털털한 개똥이로 분했다. '조선 중매 로맨스'를 표방하는 드라마는, 연애와 결혼에 대해 융통성 없던 조선시대에 왕의 혼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승연은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유아인 분) 못지않은 야심을 지닌 '민다경'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치마보다는 바지를 즐겨입는 시장에서 닷 푼만 주면 어떤 일이든 해결해준다 해서 '닷푼이'로 불리는 억척 처자로 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30일 첫 방송되는 '조선로코-녹두전'에는 사극 '믿보배' 김소현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소현은 아역시절 '짝패'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잡았다. 이어 2017년 '군주-가면의 진실'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저력을 인정받았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공개된 티저를 통해 누구의 눈도 의식하지 않고 단발머리로 과부촌을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동주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몸치 음치 박치인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 김소현이 원작 캐릭터와 완벽일치하는 싱크로율로 펼칠 하드캐리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5인조로 팀을 재편한 AOA 설현은 10월 4일 시작하는 '나의 나라'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드라마에 도전한다. 영화 '안시성'에서 '백하'역을 맡아 말을 타며 활을 쏘는 등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등 강렬한 걸크러시를 발산했던 설현은 다시 한 번 액션 사극에 출연,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현실의 버거움에 활을 꺾는 '서휘'(양세종 분)와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남선호'(우도환 분)와 남다른 인연으로 얽히는 '한희재' 역을 맡아 당찬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기자 김설현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사극에 출연해 자웅을 겨루게 된 공승연 김소현 김설현 중 누가 최고의 '사극 공주'가 될지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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