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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 해쉬스완도 소환…사실여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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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해쉬스완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여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제기된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올라온 게시물에서 비롯됐다. ‘방탄 정국이를 못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제목에 “친구가 거제에서 가게를 하는데 이틀 전에 놀러 왔나 보다. 신분증 검사했는데 없다고 그냥 보냈다고 한다”는 내용이 적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 속 남성의 손가락에 있는 타투 등을 근거로 정국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국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8월부터 장기 휴가를 떠난 상황이다. 정국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국의 고향은 부산으로 거제와 거리가 그리 먼 편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정국과 닮은꼴로 불리는 래퍼 해쉬스완이라는 주장을 제기해 했다. 해쉬스완은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 팬들과 감정싸움을 벌였다. 해쉬스완은 해당 사진 속 남성에 화살표를 한 뒤 ‘이거 저 아니에요.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라고 적은 게시물을 SNS에 올렸고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를 내려달라는 DM을 보냈다. 한 네티즌은 “해쉬스완 다음 가사에 나는 방탄 정국 닮았다는 말 들어봤지 예아 이딴 가사 싸지르는 거 아니냐고”라는 글도 올렸고 해쉬스완은 “이미 외국에서 잘하고 있는 아티스트 언급 할 생각도 없고. 진짜 역겨워 토할 거 같아”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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