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017581 0722019091655017581 03 0301001 6.0.13-RELEASE 72 JTBC 0 related

'1%대 갈아타기' 신청 폭주…8만명 온라인 대기도

글자크기


[앵커]

변동금리 주택대출을 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죠.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오늘(16일)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온라인 창구에 신청자가 몰려 한때 대기자 수가 8만 명을 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선착순은 아니라고 하니까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된 첫날, 모처럼 은행 창구가 북적였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은행 문을 도로 나서는 대출자도 있었습니다.

[박종일 (서울 갈현동) : 안에서 기다리면 2~3시간 기다려야 해서 모바일로 신청하려고 나왔습니다. (변경하면) 금액 차이가 20만~30만원 정도 차이 나지 않을까…]

온라인 창구는 더 붐볐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한때 대기자 수가 8만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위험이 덜한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입니다.

금리 수준은 연 1.8~2.2%로 낮습니다.

[송미영 (서울 역촌동) : 기존에 3.5% 이자를 내고 있는데…아무래도 서민이다 보니까 이자가 2% 내려가다 보면 많이 가계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

다만 신청 조건도 있습니다.

집값은 9억 원, 소득은 부부가 합쳐 연 8500만 원을 넘어선 안 됩니다.

총 대출 규모는 20조 원으로 2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한도를 넘길 경우 선착순이 아니라 집 값이 낮은 순서대로 대상을 정합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전다빈 기자 , 손지윤, 김동준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