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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악화에도…6∼8월 일본인 입국자 1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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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입국자 증가 폭은 갈수록 줄어…추석 연휴 내국인 출국자 26% 감소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날 시내 나들이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가며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2019.9.15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이에 따른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 한일관계가 악화하는 국면 속에서도 한국을 찾는 일본인 방문객은 증가세를 보였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6∼8월 일본인 입국자는 89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다.

다만, 월별 일본인 방문객 증가 폭(전년 동기 대비)은 6월 20.0%, 7월 19.2%, 8월 4.8%로 줄고 있다.

올해 6∼8월 외국인 입국자는 461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외국인 입국자 가운데 중국인의 수가 16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인(89만6천명)과 대만인(35만여명)이 뒤를 이었다.

중국인 입국자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2%, 대만인은 13.0% 증가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내국인 출국자는 28만명으로 하루 평균 6만9천995명이 출국했다. 하루 평균 출국자가 작년 추석 때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입국자는 17만명(하루 평균 3만5천510명)으로 작년 추석 때보다 하루 평균 19.9% 증가했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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