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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파일럿 대전…시청률은 KBS가, 화제성은 SBS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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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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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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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해 각 방송사가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준비한 가운데 시청률에서는 KBS가 웃었다. 그러나 화제성과 참신함에서는 SBS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 12~13일 방송된 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은 시청률 7.9%-7.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방송사가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달리는 노래방'은 유세윤과 붐이 뭉친 신개념 생활밀착형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노래방 트럭을 타고 각지를 찾아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연은 물론, 숨겨왔던 흥과 끼를 직접 만나본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에서는 KBS가 1위를 차지했지만, 시청자의 호평과 화제성에서는 SBS가 앞섰다.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방송한 SBS '신동엽vs김상중-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시청률은 14일 3.1%-3.7%를 기록한 후, 시청자의 호평에 힘입어 15일에는 5.9%-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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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동엽vs김상중-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사진 위)와 '맛남의 광장'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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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SBS '맛남의 광장'(13일 방송)도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맛남의 광장'은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의 이관원 PD와 백종원이 호흡을 맞춘 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이후 '신동엽vs김상중-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와 '맛남의 광장' 모두 재미와 의미 모두 가져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JTBC가 야심 차게 내놓은 3편의 파일럿 프로그램은 모두 1%대 시청률에 그쳤다. 12일 방송한 '괴팍한 5형제'와 15일 방송한 'GOSTOP'('고스톱') 모두 1%를 기록했고, '막 나가는 뉴스쇼'만 1.3%를 기록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3편 연속 방송한 tvN의 걸그룹 보컬 경연 'V-1'은 각각 1.0%, 0.8%, 0.9%로 집계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명절 대표 프로그램이 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12~13일 방송)는 각각 5.2%, 4.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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