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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년 연봉 2억4000만원으로 인상…조국·윤석열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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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연봉 1억8000만원…조국·김상조 등 장관급은 1억35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연봉이 2억4000만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공무원 보수가 정부안대로 인상된다는 가정 하에 산정한 연봉으로, 올해보다 600여만원 오르는 것이다.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KBS ‘추석특별기획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해 이산가족의 기억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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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예산안 첨부서류에 따르면 내년 문 대통령 봉급은 월 1985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연봉으로는 2억3831만원이다. 올해 문 대통령이 받은 월급은 1934만8000원으로, 내년도 월급은 올해보다 2.6%(51만1000원) 증가한 것이다.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올해(1.8%)보다 1%포인트 오른 2.8%로 정해졌는데 대통령 월급도 임금 상승률 안에서 연동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을 포함해 정무직 공무원은 비슷한 비율로 임금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올해 월급(1500만원)보다 2.6%(39만5000원) 오른 1539만500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연봉으로는 1억8474만원으로 올해보다 474만원 오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재형 감사원장 등 부총리급 월급은 1164만7000원(연봉 1억3976만원)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장관급 연봉은 1억3585만원이고, 각 부처의 차관급 연봉은 1억3194만원이 된다. 헌법재판소장 연봉은 1억4290만원으로 부총리급보다 약간 높고, 검찰총장 연봉은 1억121만원이다.

[손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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