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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만 50끼"…'당나귀 귀' 현주엽, 식신의 입은 멈추지 않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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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현주엽이 울산에서도 멈추지 않는 식신의 면모를 내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한복대통령 박술녀가 출연해 심영순 요리연구가 현주엽 감독의 갑갑한 모습이 담긴 VCR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게스트로는 심영순의 천적 한복 대통령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등장부터 심영순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보였고, 이에 심영순과 박술녀는 남다른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남편에 대한 네버엔딩 자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VCR에서는 심영순에게 한복 배달을 온 박술녀가 심영순에 한식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번쯤은 남편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박술녀. 박술녀를 따라온 부원장은 그 덕에 엉겁결에 심영순에게 요리를 배워야만 했다. 이때 심영순은 박술녀의 화려한 손톱을 보고 "손톱이나 지우고 오지"라고 따끔한 조언을 남겼고, 이에 박술녀는 화려한 언변으로 심영순의 지적을 피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심영순과 박술녀가 티격태격하는 사이 완성된 꽃게찜탕. 이러한 과정에 대해 심영순은 "정말 말도 많고 불만도 많다"고 박술녀를 원망하는 발언을 꺼냈고, 이에 박술녀는 변명을 하려 했지만 심영순은 "이제는 말까지 끊는다"라고 얘기해 폭소케 했다.

박술녀는 현주엽과 함께 마카롱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술녀는 현주엽과 마찬가지로 마카롱을 한 입에 넣고 안 먹은 듯 사라지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주엽과 선수들의 울산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와중에 현주엽은 걸리버 멤버들과 함께 고기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주엽은 고기 한 점을 잘라먹지 않고 바로 집게로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현주엽은 "잘라버리면 육즙이 빠진다"며 "고기는 접어먹야 한다"고 남다른 고기 대가의 모습을 내보였다. 그렇게 걸리버 멤버 3인이 먹은 고기만 해도 22인분의 양.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현주엽은 9명의 저녁식사를 위해 30인분의 고기를 주문해가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후 현주엽은 선수들과 함께 울산 바다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큰소리 치던 현주엽은 물론이고 선수들은 한시간 반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고, 그 와중에 김동량만 조그마한 뽈락을 잡아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현주엽과 선수들은 박병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방문했고, 박병우의 부모님은 대게부터 회까지 진수성찬으로 이들을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병우는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고 얘기했고, 김동량은 "병우가 자기 집인데도 불구하고 감독님이 일을 많이 시키는 걸 보고 나는 절대 초대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현주엽은 회와 물회, 대게를 먹고도 고기를 찾아 먹는 모습을 보여 박병우의 부모님이 당황케 했다. 그야말로 울산에서만 50끼를 먹은 현주엽. 이에 선수들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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