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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말 사랑스러운 거 맞지요?"…성유리, 핑클 시절 흑역사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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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유리가 과거 핑클 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다.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언니가 넘 사랑스럽다고 보내준 사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사랑스러운 거 맞지요? 웃을 때 왜 입이 네모가 될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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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핑클 당시 출연했던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성유리는 입을 크게 벌인 채 웃고 있다. 무엇보다 이는 성유리의 요정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표정이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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