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이콥 배덜런/사진=황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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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톰 홀랜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제이콥 배덜런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1996년생 동갑내기 톰 홀랜드와 각각 ‘네드 리즈’, ‘피터 파커’로 분해 훈훈한 절친 케미를 완성, 친근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제이콥 배덜런은 톰 홀랜드는 인간적으로도, 배우로도 훌륭한 친구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제이콥 배덜런은 톰 홀랜드에 대해 “톰 홀랜드는 영화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데 배려심이 넘치고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하면서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게 배려해준다”며 “인간적으로 봤을 때도 좋은 사람이다. 내가 실제로도 브라더라고 칭할 정도로 친한 친구다”고 덧붙였다.
배우 톰 홀랜드/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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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콥 배덜런은 “앞으로도 톰 홀랜드에게 좋은 일이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톰 홀랜드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의 절친 케미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TV 서비스는 지난 11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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