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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TV알리미] ‘황금정원’ 한지혜, 최악의 상황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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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가 의식불명에 상태에 빠진다.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본격적인 ‘황금질주’를 시작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한지혜(은동주 역)와 걱정에 쌓인 이상우(차필승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은동주(한지혜 분)는 진남희(차화연 분)의 수행비서로 입성, 사비나(오지은 분)의 숨통을 본격 조이기 시작했다. 더욱이 사비나는 숨겨둔 아들 이믿음(강준혁 분)이 현 남편 최준기(이태성 분)-시모 진남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끝내 폭주해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사비나는 모친 신난숙(정영주 분)에게 은동주의 살해 청부를 직접 지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더욱이 엔딩에서는 은동주가 돌진하는 의문의 오토바이에 치여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가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는 의식불명의 상태로 사경을 헤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힘겹게 숨을 내쉬는 한지혜의 모습에서 상황의 심각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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