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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4'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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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박해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해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게스트로 출연, 업계에서 작은 오해(?)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해수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언급하며 "드라마 이후 꽤 소식이 없었을 거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를 밝혔다. 영화 촬영도 하고 굉장히 바쁘게 지냈지만 TV에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박해수는 "주변에서 어디 갔냐고 많이 물었다. 연극계에서는 연극 그만뒀냐고 하고, 방송계에서는 연극으로 돌아갔구나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아직 살아있다"고 알려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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