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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언니네 쌀롱` 인턴 이진혁, 김수용 모자에 "`나 홀로 집에` 도둑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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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언니네 쌀롱' 이진혁이 김수용의 모자 스타일링에 '나 홀로 집에'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김수용의 스타일링이 진행됐다.

이날 김수용은 "10살 어려 보이는 젊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라고 의뢰 내용을 전달했다.

한혜연은 김수용의 요청에 맞춰 클래식 캐주얼 룩으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이에 김수용은 캐주얼한 자켓과 바지, 신발과 모자 등으로 피팅하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두 번째 스타일링의 포인트인 모자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김수용은 "어? 이거 귀여운데?"라며 신이 났고, 제자리에서 깡총깡총 뛰며 기쁨을 표현했다.

쌀롱 식구들도 "슈크림 같아"라며 감탄했다. 그러던 중 이진혁 홀로 "'나 홀로 집에' 같아요"라는 의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나 홀로 집'에 도둑놈?"이라고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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