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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하선, 대본 보는 게 이렇게 우아할 일?…넘사벽 단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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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박하선 인스타


박하선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으로 함께 한 추석. 잘 보내셔요. #fm영화음악박하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은 헤드폰을 끼고 대본을 보며 아름다운 옆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편안한 모습임에도 자신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MBN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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