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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웨일즈 소년들, 남산 조깅 & 롤러코스터 정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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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웨일즈 삼형제가 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온 삼형제의 한국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5년 만에 절친한 친구였던 친구 존과 한국에서 다시 만난 벤은 존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형제들과 존으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기도 했다. 존은 “영국에서 벤이랑 체스를 많이 뒀었다”면서 장기 말을 선물했다. 파티 후 대충 식사를 마친 벤은 “이제 놀아도 돼요?”라면서 식당 안에 마련된 트램펄린에서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다. 벤은 공중회전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친구 존은 엉덩방아를 찧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존은 “저 그래도 10번 중에 3번은 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달리기예요 일주일에 4-5일은 달려요”라면서 “달리면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동생 역시 “달리기를 좋아해요 잘 달리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저 스스로와 경쟁해요”라면서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막내 잭은 “암 환자를 돕고 싶었고 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했다”면서 달리기를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해왔던 활동을 말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남산을 오른 벤과 해리는 힘들어하는 제작진을 대신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남산을 찍는 여유를 보였다. 남산 위를 보고 내려온 아이들에게 엄마 조지나는 “생각보다 빨리 달리진 않았네”라고 말했고 벤은 “언덕을 달렸어”라면서 시원한 음료를 마셨다. 조지나는 “이런 온도에서 달리는데 괜찮아?”라고 물었고 벤은 “카메라맨이 괜찮았으면 정상까지 갔을 텐데 그분들이 너무 지쳤어 카메라를 우리한테 줬어”라고 답했다.

숙소로 돌아온 엄마는 “오늘은 엄마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겠어”라면서 삼형제에게 엄마 없이 놀이공원에서 놀아도 된다고 말했다. 벤은 “놀이공원 좋을 것 같네요”라면서 기뻐했다. 벤은 “엄마가 없으면 더 재밌지”라고 말했고 조지나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네”라며 내심 서운한 기색을 내비췄다. 조지나는 삼형제에게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는 용돈을 건넸다.

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무사히 놀이공원에 도착해 롤러코스터를 탔다. 롤러코스터를 먹으며 겁에 질렸던 잭은 “나 배 안고파 아무것도 안 먹을래”라면서 점심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잭은 어쩔 수 없이 공금을 낸 후 시무룩해졌다. 벤은 “네가 안 먹으면 내가 곤란해져서 그래”라고 말했고, 잭은 “그럼 내가 먹으면 만원 돌려줄 거야?”라고 물었다. 알겠다는 대답을 듣고서야 잭도 피자를 먹을 수 있었다.

피자를 먹은 후 고공에서 큰형 벤과 둘째 해리는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해리는 “형 우리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걱정을 가득 안고 놀이기구를 탔다. 벤 역시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비명을 지르며 “내가 소리를 질렀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벤은 “죽는 줄 알았는데 안 죽어서 기쁘다”라며 다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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