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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앰김치' 新미각 열었다‥세계로 뻗은 김치's 재탄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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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치가 세계각지에서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아이앰 김치'에서 만들기 쉽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김치 요리의 신세계를 열었다.

스페인 북부 산세바스테안 마을에서 츄마 가족이 그려졌다. 츄마는 김칫독에 직접 김장한 김치를 확인했다.
뜨거운 여름에 김치가 푹 익어버린 건 아닐지 걱정, 김치의 적정 보관온도는 3도지만, 스페인 현지 온도는 28도였다. 김수미는 "겨울에 눈 올때 김장할 때 땅에 묻는 것"이라 조언했고, 서둘러 다시 김치를 냉장고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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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 가족들은 김치를 어떻게 먹을지 고민에 빠졌다. 아들이 김치 팬케이크가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
아내 카르멜레와 츄마가 각각 음식에 대한 소질이 있기에 서로를 의식하며 요리대결을 펼쳤다. 김치와 스페인식 요리가 섞여 퓨전 음식이 탄생, 츄마의 장모가 직접 요리를 시식해 평가했다. 장모는 먼저 딸의 요리에 대해 "약간 맵지만 맛있다, 완벽하다"며 평했다. 이어 사위의 요리에 대해서도 "맛있다"고 했으나, 딸의 요리에 한 표를 던졌다.

조지아 채소장사 자자는 김칫독을 가지고 차로 이동했다. 조지아 최대의 채소시장에서 그는 김치팔기를 도전했다. 한국의 전통음식이란 말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한 손님은 슬쩍 김치 맛을 보더니 "맵다"고 했다. 자자는 "한국 전통음식, 샐러드 같은 것, 진짜 맛있다"며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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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트빌리시에 사는 쇼타의 집을 찾아갔다. 김치가 맛있다며 김치를 정복하겠다는 그는 승부욕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직접 김치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한 쇼타, 레시피를 열심히 참고했으나 자신만의 독특한 김치볶음밥을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다.

이를 시식한 레스토랑 사장도 "좋다"며 호평했으나 이내 "레스토랑에 내놓을 순 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쇼타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김치를 어떻게 요리할지 꾸준히 고민하며 끝없이 김치요리를 창조,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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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타 스타셰프인 김소희는 샤비 셰프의 구세주로 등장했다. 김치요리에 대한 조언을 전한 그녀는 백김치를 처음 보여줬고, 샤비는 "그냥 김치와 완전히 다르다 백김치가 입에 더 잘 맞는다"며 백김치에 홀릭했다.

김소희 셰프가 선두해 김치에 대한 새로운 미각을 열어줄 요리가 시작됐고, 백김치 해물전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김소희 셰프의 손길이 닿아 김치를 재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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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는 고급정보까지 전하면서 "김치를 사랑하기 때문에 김치를 위해 한 음식,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며 응원했다. 샤비 셰프는 "김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 이제 새로운 김치도 알게되고 김치에 대한 이해가 생겼기 때문에 점점 새롭게 도전하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에 찼다. 세상에 없던 김치의 또 다른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엠 김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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