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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에코백스, AI 기반 바닥 청소 로봇 ‘디봇 오즈모 95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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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에서 선보여

새로운 브랜드 VI도 공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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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중국 서비스 로봇 기업 에코백스(ECOVACS)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자사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바닥 청소 로봇인 ‘디봇 오즈모(DEEBOT OZMO) 950’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디봇 오즈모 950은 에코백스의 스마트 네비 3.0 레이저 매핑과 내비게이션 기술, 오즈모 물걸레 청소 기술을 결합해 완벽한 청소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완전 자동화를 통한 끊김 없는 바닥 청소 성능을 갖춰 주최 측으로부터 ‘매핑 기술 혁신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에코백스는 IFA 2019에서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VI)를 공개했다. 새로운 로고는 에코백스가 전 세계 홈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 선도적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나단 탕(Jonathan Tang) 에코백스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전자 기기를 좋아하고 홈 서비스 로봇의 미학적 및 실제적 가치를 알아보는 젊은 소비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VI를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는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VI가 에코백스의 브랜드, 운영 및 인재를 더욱 세계화하는 세계화 전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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