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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 순위 경쟁, 연휴 기간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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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스포츠 이벤트 풍성… 손흥민 등 해외축구 퍼레이드도

올 추석 연휴는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가 많아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5위 다툼으로 뜨겁다. 11일 기준 5위 NC(65승1무64패·승률 0.504)와 6위 KT(64승2무66패·승률 0.492)의 승차가 불과 1.5 게임이다. 두 팀은 12일부터 KT 홈구장 수원에서 2연전을 벌인다. 이후 NC는 삼성과 2연전을 펼치고 KT는 키움-SK와 경기한다.

프로축구도 A매치 기간 휴식을 마치고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을 재개한다.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1위 전북(승점 60)과 2위 울산(승점 59)은 14일 각각 6위 상주(승점 39)와 10위 경남(승점 22)을 상대로 승점 사냥을 벌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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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엔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해외 축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크리스털팰리스를 상대로 시즌 첫골을 노린다. 이어 15일 오전 3시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황의조(메스전), 오전 4시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이강인(바르셀로나전)이 출격한다. 오후 10시 30분엔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듀오인 권창훈과 정우영(올림픽대표)이 호펜하임전에 나선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월드컵에 참가한다. 에이스 김연경을 비롯해 이재영, 박정아, 강소휘 등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실상 완전체다. 14일 중국, 15일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르고, 연휴가 끝난 뒤 16일엔 한일전을 벌인다.

민족 스포츠 씨름은 12일부터 하루씩 태백(80㎏ 이하), 금강(90㎏ 이하), 한라(105㎏ 이하), 백두(140㎏ 이하) 체급 장사를 가린다. PGA(미 프로골프) 투어도 12일 밀리터리 트리뷰트 대회로 201 9~2020 시즌에 돌입한다. 국내 유일 WTA(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코리아오픈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개막한다.

[이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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