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모란봉 클럽’ 밤 9시 10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입 회원 이정옥은 "22년 전 인신매매로 팔려간 딸을 찾고 있다"고 고백한다. 중국으로 탈북한 그는 친구에게 아홉 살 딸을 맡기고 맞선을 보러 나갔다. 그러나 맞선 상대와 딸을 맡아준 친구 모두 인신매매범이었다. 그 자리에서 끌려간 이정옥은 다시는 딸을 볼 수 없었다.
[구본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