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밤 10시 50분
조혜련이 생애 처음으로 형제·자매들과 단합대회를 떠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 반장'답게 앞장서서 단합대회를 주최한 조혜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인 3각 달리기' '꼬리 잡기' 등 여러 가지 단체 게임이 준비된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수줍어하던 가족의 눈빛이 돌변한다. 8남매가 왁자지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어머니도 웃음꽃을 피운다. 남동생 조지환은 어머니를 위해 세족식과 편지를 준비해 감동을 전한다.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최진희는 최근 트로트 열풍을 다시 몰고 온 후배 홍자를 집으로 초대한다. 홍자는 가요계 대선배와의 만남에 감격한다. "어머니가 최진희의 열렬한 팬"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고 말한다.
[구본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