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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서울선 오후 6시 38분에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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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전국 대부분 맑음… 연휴엔 흐리고 오락가락 비

추석 연휴 동안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석 당일인 13일 저녁만큼은 전국이 맑아 보름달을 보는 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연휴가 전반적으로 일교차가 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11일 예보했다. 연휴 시작일인 12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인 13일은 전국이 맑고, 구름이 끼는 일부 지역에서도 저녁 시간 보름달을 관측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이 오후 6시 38분, 광주 오후 6시 35분, 강릉 오후 6시 30분, 부산 오후 6시 26분, 제주 오후 6시 35분등이다.

귀경길이 시작되는 14일부터는 다시 날씨가 흐려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1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고, 그 외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선선하게 느껴질 전망이다.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로 이틀 전인 10일 아침 최저기온(19.3~25.2도)에 비해 3~6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13일에는 아침 기온이 더욱 낮아져 전국에서 14~21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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