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기계에 넣으면 자동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판매까지 해주는 무인 기계가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 설치됐다. 홈플러스는 중고 스마트폰을 ATM에 넣고 케이블을 연결하면 3분 내에 외관 상태와 소프트웨어 성능을 점검하는 ‘중고폰 ATM’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고폰 ATM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민팃’이 개발했다.
■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해외 현장 점검
11일 쌍용건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석준 회장이 직접 해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12일 두바이에 도착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과 ICD브룩필드플레이스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현안과 공정들을 점검한다. 이어 아프리카 르완다 지사를 방문해 건설사업관리 업무 등을 맡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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