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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송해, 나이 93세…고향 생각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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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N '송해야 고향가자'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MBN '송해야 고향가자' 방영과 함께 방송인 송해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11일 오후 11시 방영된 MBN '송해야 고향 가자'에는 송해의 인생 일대기 그려졌다.

이날 송해는 후배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고향에 있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인 전원주는 송해가 고향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며 눈물을 보였다. 송해 역시 고행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훔쳤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이다.

한편 MBN '송해야 고향가자'는 '송해 고향 땅 밟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2부작 추석특집 다큐프로그램이다. 송해의 고향은 북한 황해도 재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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