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나눔 실천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나눔 실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세연)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둔 지난 10일,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장지 등 생필품(3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연 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앞장서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매월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말벗, 목욕봉사, 식사보조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시설 방문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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