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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학생부, 한영외고 교장도 열람...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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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의 딸 조모(28)씨의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가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영외고 교장도 학생부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조씨의 학생부를 열람한 한영외고 교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3일 자신의 한영외고 학생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성적 등이 언론에 보도되자 유출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로그 기록을 조사해 한영외고 교직원 B씨가 조씨의 학생부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 6일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지난 7일에는 B씨가 출력한 학생부를 돌려 본 다른 동료 교직원 2명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장 등 한영외고 관계자 4명을 조사했으나 아직 피의자로 입건된 인물은 없다"고 밝혔다.

[홍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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