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연우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12회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장윤(연우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취임 기념 연주회가 시작됐다. 연주회를 지켜보던 홍이영은 연주회가 끝나자 장윤을 찾아다녔다.
첫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윤은 계단에 홀로 앉아 있었다. 홍이영은 "하나도 안 떨린다더니 떨었구나. 첫 연주 잘 마쳤잖아요. 그럼 기뻐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장윤만을 위한 선물을 보여주었다.
홍이영은 "무대 너무 좋았다. 부러워서 눈물 날 만큼. 세상에서 제일 멋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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