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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웰컴2라이프' 정지훈, 곽시양과 묘한 분위기..."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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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훈과 곽시양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을 두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상은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을 당한 라시온을 구했다. 이후 라시온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식을 듣고 구동택이 찾아왔다.

구동택은 이재상과 라시온을 보며 "두 사람 어떻게 같이 있는 거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시양은 이재상에게 라시온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후 구동택은 라시온을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 옆집으로 이사왔다는 이재상도 같이 데려다줬다. 라시온이 집에 들어가자 구동택은 "왜 시온이 근처에 얼쩡거리냐"고 말했다.

이에 이재상은 "시온이 걱정해주고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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