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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웰컴2라이프' 정지훈 "직접 변호하겠다"…서혜린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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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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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서혜린과 협상을 시작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는 특수 수사본부(이하 특수본)를 찾아온 우영애(서혜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영애는 "날 어떻게 돕는다는 거죠?"라며 모든 변호사들이 자신의 변호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재상(정지훈 분)은 "증거만 놔두시고, 출국하세요"라며 도피처를 소개했다. 이재상은 "형이 확정되면 직접 변호하겠다"며 사건이 해결되면 검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영애는 "범행 도구가 있다. 온통 피로 얼룩진 망치"라고 증언했다.

한편 MBC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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