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콘서트' 3회 성료…150여명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넷마블 게임콘서트 3회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3회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최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3회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몬스터 이진수 아트실장이 '아트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 서울게임아카데미 한태희 부원장이 '프로게이머의 특별한 재능'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수 아트실장은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을 소개하고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역할과 업무를 강연했다.

한태희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원장은 프로게이머에 도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갖춰야할 재능을 비롯해 그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직업'을 주제로 게임 관련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넷마블문화재단의 설립취지인 건강한 게임문화조성 및 확산의 일환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0일 '게임과 직업' 주제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추가 진행한다. 콘서트 전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김나인 기자 silkni@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